스위트홈 넷플릭스 2일만에 10부작 정주행 (스포X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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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위트홈 넷플릭스 2일만에 10부작 정주행(스포X)

 

 

 

 

 

안녕하세요~! 오늘은 제가 주말동안

정말 재밌게 본

넷플릭스 신작 '스위트홈' 

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. 

 

 

 

넷플릭스 스위트홈

 

 

스위트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

12월18일 공개된 따끈따끈한 신작인데요 ! 

총 10부작으로 구성되어있는데

주말 이틀동안 한번에 

다 봐버렸습니다.

 

볼수록 그 다음편이 너무 

궁금해서 놓을 수가 없더라구요 

 

 

 

스위트홈은 네이버웹툰이 

원작인데요 

 

스위트홈 웹툰

 

 

스위트홈 웹툰은 2017년 시작된 웹툰으로

총 141화로 완결이 난 웹툰입니다. 

그린홈 이라는 아파트에서

괴물들과 싸워서 생존해나가는

이야기입니다. 

 

여기서 그냥 괴물이 아니라 

인간 각각이 가진 욕망에 따라서

모습과 능력이 

변한다는게 굉장히 색다르고

신선합니다. 

 

 

연근이
프로틴

 

대표적으로 연근이와 프로틴

이 있는데 정말 똑같이 만들어

놨더라구욬ㅋㅋㅋ

 

 

 

프로틴은 웹툰에서도 

굉장히 유명했던 캐릭터입니다.

프..ㄹ ㅗ ..틴...

괴물화되기전에 욕망이

근육과 몸 이었던 인간이 

변한 모습입니다.

(세계관 최강자에요ㅋㅋㅋ)

 

 

 

네이버 웹툰도 봤었는데

웹툰은 중간정도까지만 보고 하차를

했었거든요.

그런데 넷플릭스에 나온 스위트홈은

시즌1을 이틀만에 다보고

시즌2를 기다리고 있네요

 

 

 

 

[스위트홈 등장인물]

 

 

1. 차현수 (배우 송강)

 

차현수 역할 송강

 

1번째 주인공 차현수

차현수는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으로 

나오는데 웹툰과 정말 

싱크로율이 똑같더라구요

 

 

그리고 배우 송강을 처음

알게됐는데 뭔가 송중기 + 여진구

를 합쳐놓은 페이스에 

연기도 너무 잘하더라구요 

 

 

배우 송강

 

 

 

2. 서이경 (배우 이시영)

 

 

 

 

2번째 서이경

서이경역은 이시영님이 맡았는데

웹툰에는 없던 새로운 캐릭터이고

특전사 출신 + 전직소방대원

으로 생존능력 만렙

가지고 있는 캐릭터입니다. 

 

 

이시영님 등근육

 

와 진짜 이시영님 

여기서 등근육이 정말 장난

아니게 나오는데 

존경스럽더라구요 

 

특히 여자가 저렇게 등근육을 

만들기 쉽지 않은데 ..

엄청나게 노력을 했다는게

보였습니다. 

 

 

3. 편상욱 (배우 이진욱)

 

이진욱

 

3번째는 편상욱

이 역할은 이진욱님이 

맡았는데, 와 진짜 ㅋㅋ

 

완전 깡패처럼 나오는데 

얼굴에 화상자국에 표정 걸음

하나같이 너무 찰떡같이

연기를 해주십니다.

 

 

매번 호랑이처럼 괴물한테

달려드는데 엄청납니다.

 

이진욱

 

 

그 외의 인물들

 

스위트홈 등장인물

 

웹툰 본 사람들은 

한번에 누군지 알아볼 정도로 

캐스팅을 너무 잘했다고 

느껴지더라구요 

 

 

다들 연기도 너무 좋구요

 

 

 

 [스위트홈 연출]

 

 

스위트홈은 1부작에 30억원의 

제작비가 들어간 아주 

대작인데요 (총 10부작 300억)

 

메가폰을 잡은 사람이 이응복 PD

더라구요 

 

이응복 PD 작품

 

<태양의 후예> <도깨비> <미스터 선샤인>

으로 이미 영상미로 대박을 보여주신 분이죠 

 

 

스위트홈에서의 괴물들 연출도 

볼 만 했습니다. 약간 

어색한 부분들이 조금씩은 

보였지만 이정도면 

정말 잘 구현해 냈다고 생각합니다.

 

 

스위트홈

 

그리고 넷플릭스 특유

연출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 

19금 이다보니 새빨간 피

아주 노골적으로 쏟아지는

장면이라던지 .. 

 

 

조금 잔인한 장면들/기괴한 장면들

이 나오는데 약간 일본만화

기생수 같은걸 떠올리게 만들더라구요

 

 

 

어떤 분들은 별로다 라고 혹평을 

하시는 분들도 있지만 

 

공개 되자마자 8개국에서 

공동 1위를 차지했고 , 화제성면에서

1등이라고 생각합니다.

(지금 코로나 시국도 한몫 

한거 같네요.)

 

 

 

스위트홈

 

 

 

 

<총평>

 

 

2일동안 10부작을 완주할만큼

(1편당 대략 1시간정도)

몰입도와 재미가 있었고, 

등장인물들의 싱크로율과 연기도 만족스러웠고

 

연출도 이정도면 잘 구현해 냈다고

느꼈습니다.

 

크리쳐물이나 잔인한 장면들 

못 보시는 분들은 조금 힘들겠지만 

그래도 괜찮다 하시는 분들은

꼭 한번 보시길 

추천드립니다! 

 

 

하루가 순삭되는 경험을 하실거에요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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